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록화)과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학부장 문용필)가 3월 24일 조선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늘어나는 청년 1인 가구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거점형 이동복지관 등 지역복지 활동 참여, 대학생 자원봉사 및 사회참여 연계, 청년 1인 가구 고립 해소 사업, 복지 현장 교육 및 실습 협력, 지역문제 해결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복지관은 대학생들에게 봉사와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조선대 행정복지학부는 학생 참여를 확대해 지역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탠다.

고록화 관장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복지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자비를 실천하는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청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지역주민 중심 복지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819호 / 2026년 4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