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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콕–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대학생 마약 예방 손잡았다 "청년이 주체 되는 예방 공동체 구축"

작성일
2026.09.17
수정일
2026.09.17
작성자
행정복지학부관리자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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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박다혜 학생부회장, (사)대학을 위한 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 답콕(DAPCOC) 박상규 사무총장,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문용필 학부장 교수, 서울시마약관리센터 조성남 센터장, 대학원 중독재활복지학과 김용섭 주임교수, 미래 인재 융합 대학원 중독재활복지학과 유숙경 겸임교수,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유진호 학생회장
[더퍼블릭=최인철 기자]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마약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민간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답콕·DAPCOC, 이사장 두상달)는 지난 5월 27일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와 대학생 마약류 중독 예방 및 건강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년층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마약류 접근성이 높아지는 현실에 대응해,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과 민간 전문기관이 협력해 예방 중심의 실천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캠퍼스 예방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협약식에는 조성남 서울시마약관리센터장, 박상규 답콕 사무총장, 문용필 조선대 행정복지학부장, 김용섭 대학원 중독재활복지학과 주임교수, 유숙경 겸임교수, 유진호 학생회장, 박다혜 학생부회장을 비롯한 재학생 20여 명이 함께했다.

협약식에 앞서 조성남 센터장은 '대학생 마약류 중독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예방교육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 공동 추진 ▲캠퍼스 내 예방 캠페인 운영 ▲약물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연계 협력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연계 예방 네트워크 구축 ▲대학생 중심 예방 리더 양성 및 봉사활동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조성남 센터장은 "최근 대학가에서도 마약류 접근과 유혹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청년 스스로가 예방의 주체가 되어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상규 답콕 사무총장은 "대학생들이 올바른 중독 예방 인식을 갖고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용필 행정복지학부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생 약물중독 예방교육과 상담·연계 활동을 체계화하여 본 대학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도 예방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호 학생회장은 "강의를 들으면서 약물중독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체감하게 되었다"며 "답콕과 함께 행정복지학부 학생들이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답콕(DAPCOC)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 예방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 17개 대학에서 300명의 대학생이 매주 마약 예방 세미나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최인철 기자 songkiok22@naver.com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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